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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케이팅 선수소개 박지우 매스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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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선수단의 기수로 선정된 주인공,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의 베테랑 박지우 선수를 소개합니다.

 

박지우 선수 프로필

구분 정보
이름 박지우 (朴智玗)
생년월일 1998년 10월 27일 (27세)
소속 강원도청
주 종목 매스스타트, 장거리 (1500m, 3000m)
한국 기록 1500m (1분 54초 09), 3000m (4분 02초 10)
올림픽 출전 2018 평창, 2022 베이징, 2026 밀라노 (3회 연속)
매니지먼트 700크리에이터스

의정부 출신인 박지우 선수는 7살 때 처음 스케이트를 접한 이후, 경의초등학교 빙상부에서 본격적으로 스피드스케이팅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청소년 시절부터 중장거리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대한민국 빙속의 미래로 주목받아 온 선수입니다.

박지우 선수

 

주요 수상 이력

박지우 선수의 커리어는 청소년 올림픽 2관왕으로 화려하게 시작되었습니다.

국제 대회

  • 2016 릴레함메르 동계청소년올림픽 — 1500m 금메달 🥇, 매스스타트 금메달 🥇 (2관왕)
  • 2020 사대륙선수권대회 — 매스스타트 동메달 🥉, 1500m 동메달 🥉
  • 2023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 3000m 은메달 🥈
  •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 매스스타트 동메달 🥉
  • 2025/26 ISU 월드컵 3차 (헤이렌베인) — 여자 매스스타트 동메달 🥉 ★생애 첫 월드컵 메달★

올림픽 경력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 팀 추월 8위, 매스스타트 준결승 진출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 매스스타트 출전

2025년 12월,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월드컵 3차 대회에서 생애 첫 월드컵 메달(동메달)을 획득하며 밀라노 올림픽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습니다.

박지우 선수

 

2026 밀라노 올림픽에서의 기대

박지우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세 가지 특별한 의미를 안고 출전합니다.

1. 대한민국 선수단 기수

피겨스케이팅의 차준환 선수와 함께 개회식 기수로 선정되며, 10년 넘게 묵묵히 쌓아온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하는 장거리 종목에서 꾸준히 성장해온 박지우 선수에게 큰 영광입니다.

2. 3회 연속 올림픽 출전

평창(2018), 베이징(2022)에 이어 세 번째 올림픽 무대입니다. 베테랑의 경험과 전략적 레이스 운영 능력이 기대됩니다.

3. 올림픽 메달 도전

월드컵 동메달로 자신감을 얻은 박지우 선수는 인터뷰에서 "올림픽을 앞두고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2018 평창 올림픽에서 김보름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한 이후,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두 번째 한국 메달리스트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박지우 선수

 

매스스타트란? — '같이 달리는 스피드'의 매력

매스스타트는 2018 평창 올림픽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입니다. 기존 스피드스케이팅이 기록 경쟁이라면, 매스스타트는 순위 경쟁이라는 점에서 쇼트트랙과 유사합니다.

기본 규칙

  • 모든 선수가 동시에 출발 (최대 28명)
  • 400m 트랙을 총 16바퀴 (6,400m) 완주
  • 스프린트 포인트 + 결승 순위로 최종 점수 결정

점수 체계

구간 1위 2위 3위
4바퀴 3점 2점 1점
8바퀴 3점 2점 1점
12바퀴 3점 2점 1점
16바퀴 (결승) 60점 40점 20점

마지막 바퀴의 배점이 압도적으로 높아, 결승선 순위가 사실상 메달을 결정합니다. 중간 포인트는 전략적 레이스 운영에 의미가 있습니다.

박지우 선수

 

매스스타트 관전 TIP!

올림픽에서 매스스타트를 더 재미있게 보려면 이것만 알아두세요!

1. '기차 놀이'를 주목하세요

선두에 서면 공기 저항을 혼자 받아야 해서 체력 소모가 큽니다. 그래서 선수들은 다른 선수 뒤에 붙어 기차처럼 줄을 이루며 체력을 아끼는 전략을 씁니다. 누가 앞에서 끌고, 누가 뒤에서 힘을 아끼는지 보는 것도 재미입니다.

2. 마지막 2~3바퀴가 하이라이트

경기 내내 조용히 붙어있던 선수들이 막판에 폭발적으로 치고 나옵니다. 특히 마지막 1바퀴를 알리는 종이 울리면 본격적인 스퍼트가 시작됩니다.

3. 코너링 기술에 집중하세요

매스스타트는 가장 안쪽 트랙까지 사용하므로 코너가 더 급합니다. 쇼트트랙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유리한 이유입니다. 한국 선수들이 강한 종목인 이유이기도 하죠!

4. 넘어짐과 충돌 주의

여러 선수가 뒤섞여 달리다 보니 접촉 사고가 자주 발생합니다. 헬멧을 착용하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한 선수의 실수가 여러 선수에게 영향을 주는 긴장감 넘치는 경기입니다.

5. 같은 나라 선수들의 팀플레이

같은 국가 선수들끼리 협력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 선수가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며 에이스의 체력을 아껴주는 식이죠. 2018년 정재원 선수가 이승훈 선수의 금메달을 도운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박지우 선수를 응원합니다!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스피드스케이팅 중장거리와 매스스타트에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박지우 선수. 2025년 말 생애 첫 월드컵 메달을 획득하며 최고의 컨디션으로 올림픽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밀라노-코르티나의 얼음 위에서 펼쳐질 박지우 선수의 레이스를 함께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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