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원더독스의 주전 세터로 활약하며 팬들에게 다시금 실력을 보여준 이나연 선수가 최초로 프로 무대로 복귀했어요. ‘세터 이나연’은 106회 전국체전까지 포항시체육회 소속으로 실업 무대를 누빈 뒤, 베테랑의 내공과 예능 무대에서 의 활약을 높이 산 흥국생명에 공식 입단하게 되면서 큰 화제가 됐답니다.

다시 프로로! 흥국생명 입단 계기와 시기
이나연 세터는 2011-2012시즌 IBK기업은행에서 프로에 데뷔해, GS칼텍스와 현대건설 등을 거치며 오랜 기간 V-리그 무대에서 활약했습니다. 2023-2024시즌 잠시 은퇴했던 그는, MBC ‘신인감독 김연경’ 원더독스팀에서 뛰며 경기 감각과 리더십을 다시 인정받았죠. 그러던 중 흥국생명의 세터진에 공백이 생기자, 구단이 경험 많고 안정감 있는 세터로 이나연을 공식적으로 영입하게 됐어요. 2025년 10월 24일, 흥국생명은 이나연의 입단을 공식 발표했고, 메디컬테스트를 거쳐 25일 한국도로공사전부터 선수단에 합류하게 됐답니다.

106회 전국체전 포항시체육회 소속의 마지막 도전
현역 복귀 직전, 이나연은 실업배구 포항시체육회 소속으로 제106회 전국체전에 참가했어요. 이 대회에서 여전한 볼 배분 능력과 안정된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실전을 소화했죠. 그 활약은 다시금 그를 프로 무대로 이끄는 중요한 자산이 됐답니다.
프로 복귀, 다시 뜨거워진 V-리그 무대
이나연 선수의 흥국생명 입단 소식은 배구 팬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불러왔어요. 팀은 "경험이 풍부한 세터의 영입으로 올 시즌 세터진의 안정감을 강화했다"고 발표했고, 감독진 역시 "베테랑 세터가 팀 운영의 밸런스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답니다. 이나연 선수는 “감독님과 코칭스태프의 지도에 따라 팀에 도움이 되는 세터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새로운 챕터를 열었어요.

예능에서 실전까지, 이나연 세터의 진짜 가치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주전 세터로 활약하면서 팬들과 동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준 이나연의 복귀는, 예능에서 보여준 자신감과 감각, 그리고 전국체전에서의 현장 경험이 함께 빛을 발한 결과랍니다. 이번 복귀를 통해 흥국생명뿐 아니라 여자배구 V-리그 전체에 세터진의 ‘안정감’이라는 키워드가 한층 힘을 얻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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