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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원더독스 팀의 다음 상대 레드스파크스팀과 고희진 감독 프로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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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이 은퇴경기를 두고 당시 소속팀 핑크스파이더스와 뜨거운 맞대결을 펼쳤던 레드스파크스팀을 소개할게요. 그 중심에는 최근 여자배구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젊은 리더, 고희진 감독이 있습니다. 배구팬이라면 레드스파크스의 최근 경기력뿐 아니라, 고희진 감독의 프로필과 선수 시절 활약, 그리고 역대 최연소 감독으로 시작해서 만들어낸 도전과 혁신의 스토리에도 주목하게 돼요.

원더독스 팀의 다음 상대 레드스파크스팀과 고희진 감독 프로필 알아보기
원더독스 팀의 다음 상대 레드스파크스팀과 고희진 감독 프로필 알아보기

고희진 감독 프로필과 배구 인생

고희진 감독은 1980년 7월 13일 경남 남해에서 태어나, 마산중앙고와 성균관대를 거쳐 2003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에 입단한 ‘원클럽 맨’이에요. 현역 시절 포지션은 미들 블로커(센터)로 국가대표팀에서도 큰 활약을 남겼고,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의 주역 중 한 명입니다. 2016년 삼성화재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한 뒤, 곧장 감독 자리에 올라 최연소 감독으로 자리매김했어요. 이후 2022년부터는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에서 여자부 감독으로 활약하며 지도자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죠.

선수 시절, 센터 포지션의 강자

고희진 감독의 선수 시절은 묵묵히 자신만의 역할을 해내는 ‘믿음직한 센터’였습니다. 2003년부터 2016년까지 삼성화재에서만 뛰며 꾸준한 경기력과 14시즌 장기활동으로 팀의 역대 우승에 크게 기여했어요. 특히 서브와 블로킹에서 역대급 기록을 남기도 했고, V리그 통산 기록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헌신적인 플레이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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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최연소 감독, 그리고 레드스파크스에서의 활약

고희진 감독은 삼성화재 시절, 만 40세 4대 프로스포츠 현역 감독 중 최연소라는 이력으로 주목받았어요. 젊은 리더답게 수평적인 팀 문화와 선수들과의 소통, 혁신적인 훈련 방식을 강조했습니다. 이후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여자배구 무대에도 새로운 도전장을 내고 있습니다. 레드스파크스 합류 이후 KGC 선수단을 이끌며 세터 최서현 등 젊은 선수와 베테랑 조합을 통해 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어요. 비록 플레이오프 문턱에서 아쉬운 마무리를 겪기도 했지만, 7년 만의 봄배구 진출과 같은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레드스파크스팀
레드스파크스팀

레드스파크스팀의 최근 활약상

2025-2026 V-리그에서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1라운드를 5위로 마치며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3-0 완승, 시즌 초반 돌풍을 예고했어요. 새롭게 영입된 공격수와 세터진의 성장, 고희진 감독의 빠른 전술적 용병술이 팀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선수 개개인의 기량뿐 아니라 감독과의 활발한 소통, 팀 분위기 개선 등 모든 부분에서 발전이 이뤄지는 중이에요.

 

원더독스 vs 수원시청 배구팀 경기 결과 - 성장한 만큼 날아오른 원더독스

11월 9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에서는 원더독스팀이 수원특례시청 배구팀과 맞붙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을 거뒀어요. 이날 경기는 1세트 25:19, 2세트 25:18,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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