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연 배구 선수 언더독스에서 재도약 꿈꾸는 세터 프로필 합류계기 포지션

‘필승 원더독스’에서 이나연 선수는 경험과 근성으로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세터예요. 한때 배구계에서 입스로 인해 은퇴를 선언했지만, 다시 용기를 가득 품고 언더독스의 멤버로 돌아온 성장형 리더입니다.

이나연 배구 선수 기본 프로필

• 출생: 1994년생, 신체 173cm 62kg
• 주요 포지션: 세터(왼손잡이, 빠른 토스와 스피드 배구 특화)
• 주요 경력:
  • 2010~2011 IBK기업은행 알토스 신생팀 우선지명 입단
  • GS칼텍스 서울 KIXX(2012~2018)
  • IBK기업은행, 현대건설 등 프로팀 소속
  • V-리그 주전 세터 경험
• 가족: 2024년 4월 결혼, 쌍둥이 여동생 이다연도 현역 배구선수

이나연 배구 선수 언더독스에서 재도약 꿈꾸는 세터 프로필 합류계기 포지션

원더독스 팀 합류 계기

이나연은 한때 1억 6천만 원의 연봉을 포기하고 “입스”를 극복하지 못해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했던 전직 유망주 세터였어요. 하지만 배구에 대한 미련과 새로운 동기, "진짜 재도전을 꿈꾸는 언더독" 프로젝트와 김연경 감독의 설득에 힘입어, “다시 한 번 코트 위에서 마지막 기회를 잡겠다”는 각오로 돌아왔습니다.

팀 내 포지션과 역할

• 세터 포지션으로, 팀에서 전술의 중심축과 게임메이커 역할을 맡아요
• 다양한 프로 팀 경험과 차분한 리더십으로 공격수에게 최적의 토스를 올려주고, 흐름을 잡아주는 실무형 사령탑
• 라커룸에서는 언니이자 멘토로, 젊은 선수들에게 위로와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 결정적 위기에서도 흔들림 없는 컨트롤, 예민한 상황 판단 덕분에 팀이 안정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줍니다

배구 이력과 성장 포인트

중앙여중·중앙여고를 졸업하고 IBK기업은행 우선지명 신인 세터로 출발, GS칼텍스 등에서 야무지게 주전 세터 역할을 하며 성장했죠. 현대건설, 기업은행 등 각 주요 구단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고, 중요한 순간엔 “왔다!” 싶은 패기와 스피디한 왼손 토스로 경기장을 지휘했어요.

스포츠선수라면 겪는 입스 문제와 재도전

입스 증상으로 은퇴를 결심했던 이나연은, 코트에서 생기는 심리적 두려움과 자신감 저하, 반복된 실수 등으로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었어요. 실전에 나가면 긴장 탓에 리듬이 무너지고, 작은 실수가 연달아 이어지면서 스스로를 괴롭혔죠. 하지만 ‘필승 원더독스’ 합류 후 다시 팀과 함께하는 소속감, 김연경 감독의 믿음과 따뜻한 격려, 동료들의 응원으로 입스 극복을 향한 의지를 다잡게 됐어요.

이나연은 현재 체력, 멘탈 모두 회복하며 다시 한 번 세터 본연의 역할과 리더십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도전”의 아이콘으로, 이제는 스스로뿐 아니라 언더독스 후배들에게도 큰 꿈의 롤모델이 되어가고 있어요.

이진 배구 선수 프로필 팀 원더독스 합류 계기 청하 닮은 외모로 인한 고충

 

백채림 배구 선수, 언더독스의 만능 플레이어 프로필 포지션 역할 합류계기

 

인쿠시 배구 선수, 몽골의 재능이 한국 무대에 떴다 프로필 합류계기 역할

 

문명화 배구 선수, 원더독스의 중심 미들 블로커 프로필 역할 특징 합류 계기

 

표승주 배구 선수, ‘필승 원더독스’의 든든한 주장 포지션 프로필 알아보기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배구 여제의 새로운 도전 방송시간 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