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채림 배구 선수, 언더독스의 만능 플레이어 프로필 포지션 역할 합류계기

신인감독 김연경의 ‘필승 원더독스’ 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선수, 백채림을 소개할게요. 탄탄한 기본기와 유연한 플레이, 그리고 다양한 포지션 소화 능력으로 팀에 중요한 전력을 제공하고 있는 배구계의 팔색조입니다.

백채림 프로필

• 출생: 1998년생
• 신체: 키 173cm
• 주 포지션: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및 리베로
• 출신 학교: 수원여자고등학교, 목포과학대
• 특징: 다양한 포지션 소화, 뛰어난 순발력, 두뇌 플레이에 강점
• 성격: 늘 밝고 긍정적, 팀 분위기를 살리는 에너지 메이커
• 별명: ‘만능 멀티플레이어’, ‘팀 분위기 메이커’

백채림 배구 선수, 언더독스의 만능 플레이어 프로필 포지션 역할 합류계기

팀 합류 계기

백채림은 프로 드래프트에서 아쉽게 지명되지 못한 후 실업 리그를 거치며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해왔어요.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 끝에 실업 무대에서 맹활약, 신인감독 김연경이 펼친 ‘언더독 프로젝트’에서 주목받아 필승 원더독스 멤버로 최종 발탁됩니다. 팀은 그녀의 밝은 에너지와,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강점을 높이 평가했답니다.

팀내 포지션과 역할

• 주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지만, 리베로까지 소화가 가능한 멀티 역전력 보유
• 김연경 감독이 전술적으로 변화가 필요할 때마다 포지션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팀 운영에 유연성을 가져다줌
• 뒤에서 안정적인 리시브와 수비를 책임지고, 공격 전개 시엔 결정적인 순간마다 득점을 만들어내는 핵심
• 분위기가 처질 때마다 재치 있는 언행과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으로 팀 분위기를 리셋하는 역할도 톡톡히 수행

배구 이력과 활약상

백채림은 고교 시절부터 전국 단위 경기에서 주목을 받았고, 실업 리그 진출 이후엔 뛰어난 수비와 순간 판단, 서브리시브 능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어요. 은퇴 혹은 비주류의 길을 걷던 도중과 실업 배구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근성과 끈기를 통해 “어디에서도 빛나는 선수”라는 평을 받았답니다. 특히 위기 상황에서 보여주는 침착함과 다양한 역할 수행이 필승 원더독스 내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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