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로필

박주아 여자 야구선수 국가대표 유격수 프로필 알아보기

728x90

목차

     

박주아 여자 야구선수는 대한민국 여자야구 국가대표 6년 차 유격수이자, 미국 여자 프로야구 WPBL 샌프란시스코에 지명된 ‘하동의 딸’이에요. 탄탄한 기본기와 부드러운 수비, 승부처에서 한 방을 때려 넣는 공격력까지 갖춘, 요즘 여자야구를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거론되는 스타 선수랍니다.

박주아 선수 프로필

  • 이름: 박주아 (Jua Park)
  • 출생: 2005년생, 경남 하동군 진교면 출신
  • 포지션: 유격수(내·외야, 투수까지 가능한 멀티 포지션)
  • 투타: 오른손 투·우타
  • 소속: 창원시여자야구단(창미야) 유격수, 대한민국 여자야구 국가대표
  • 대표 등번호: 6번(대회에 따라 변동)

고향인 하동에서는 ‘하동의 딸’, 여자야구 팬들 사이에서는 ‘국대 유격수’ 혹은 ‘대표팀 4번 타자’로 불릴 만큼 존재감이 큰 선수예요.

야구 입문과 성장 배경

박주아는 초등학생 때 소프트볼을 먼저 접했다가, 중학생 무렵 야구로 완전히 방향을 틀면서 본격적인 선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어요. 고등학교 1학년이던 2020년에 창원시여자야구단(창미야)에 합류해, 여기서부터 전국 무대와 국가대표로 이어지는 커리어가 열립니다.

창미야 입단 직후부터 내·외야, 투수까지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로 활약했고, 고교 1학년임에도 시속 100km 안팎의 공을 던지는 투수로 방송 다큐멘터리에 소개되기도 했어요. 이 시기가 지금의 ‘멀티 포지션 유격수’ 박주아를 만든 중요한 출발점이었죠.

국가대표 발탁과 국제대회 이력

박주아는 고등학생 시절이던 2020년 처음으로 대한민국 여자야구 국가대표에 발탁된 뒤, 6년 연속 태극마크를 달고 있는 핵심 자원이에요.

주요 국가대표 이력은 다음과 같아요.

  • 2020년 여자야구 국가대표
  • 2021년 여자야구 국가대표
  • 2022년 여자야구 국가대표
  • 2023 BFA 여자야구 아시안컵 국가대표
  • 2024 WBSC 여자야구 월드컵 국가대표
  • 2024 베이스볼5 아시아컵 국가대표
  • 2025 BFA 여자야구 아시안컵 국가대표

특히 2023 홍콩 여자야구 아시안컵과 2024 여자야구 월드컵 예선을 앞둔 과정에서, 대표팀의 4번 타자이자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며 한국 여자야구의 공격력을 이끄는 역할을 했어요.

플레이 스타일과 강점

박주아의 가장 큰 강점은 ‘멀티 포지션 + 안정감’이에요.

  • 주 포지션은 유격수지만, 내·외야를 모두 볼 수 있고 필요하면 마운드에 올라 투수로도 던질 수 있어요.
  • 기본기가 탄탄해 발놀림과 글러브워크가 부드럽고, 송구까지 안정적이라 “내야 수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선수”라는 평을 받습니다.
  • 타석에서는 중심타선에 주로 배치될 만큼 장타력과 타점 생산 능력도 좋아요.

대표팀 감독과 코치진도 “수비 하나만으로도 라인업에 넣고 싶은 선수인데, 타격까지 받쳐주는 유격수라 가치가 매우 크다”고 평가할 정도예요.

WPBL 샌프란시스코 지명 스토리

2026년 공식 출범을 앞둔 미국 여자 프로야구 리그 WPBL 트라이아웃에서, 박주아는 최종 컷까지 통과하며 일찌감치 눈도장을 찍었어요.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최종 트라이아웃에는 전 세계 약 600명의 선수가 참가했고, 한국에서는 박주아를 포함해 5명이 도전했죠.

그리고 2025년 11월 20일(현지시간) 열린 WPBL 공식 드래프트에서 박주아는 2라운드 13번, 전체 33순위로 샌프란시스코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 리그: 미국 여자 프로야구 WPBL (Women’s Professional Baseball League)
  • 구단: 샌프란시스코
  • 지명 순번: 2라운드 13번, 전체 33순위

WPBL 공식 뉴스룸은 “한국에서 온 유격수 박주아는 내야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선수”라며, 탄탄한 기본기와 국제 경험을 높게 평가했어요. 지명 직후 박주아는 “한국 여자야구 최초로 미국에서 이름이 불려 너무 영광”이라며 “샌프란시스코가 믿고 뽑아준 만큼 한국 야구의 자부심을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전했답니다.

베이스볼5와 방송, 그리고 ‘하동의 딸’

박주아는 야구뿐 아니라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육성 중인 신종목 베이스볼5에서도 국가대표 최종 8인에 포함될 정도로 운동 감각이 뛰어난 선수예요. 빠른 반사신경과 순발력이 필요한 종목에서 활약한다는 점이, 유격수 수비에서도 그대로 강점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또 여러 방송과 다큐멘터리, 유튜브 콘텐츠에 등장하면서 대중에게도 얼굴이 익숙해졌어요.

  • KBS 다큐와 스포츠 프로그램에 ‘여자야구 국가대표 에이스’로 출연youtube+1
  • 다양한 인터뷰에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여자야구를 포기하지 않고 이어가는 현실적인 고민과 각오를 솔직하게 들려주기도 했어요.

무엇보다, 하동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지역에서는 “하동의 딸이 세계 무대로 나갔다”는 자부심을 크게 느끼고 있고, 지자체에서도 그의 WPBL 도전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기대

이제 박주아는 ‘국내 최고 유격수’를 넘어, WPBL 샌프란시스코에서 검증을 앞둔 글로벌 유격수로 커리어의 새로운 챕터를 열고 있어요. 만약 미국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남긴다면, 한국 여자야구가 세계적으로 더 알려지고 후배 선수들의 길도 확실히 넓어질 거라는 기대가 큽니다.

눈앞의 벽이 아무리 높아 보여도 하나씩 돌파해 온 것처럼, 박주아가 앞으로 또 어떤 ‘최초’와 ‘최고’를 써 내려갈지 지켜보는 재미가 분명히 클 거예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