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 양양읍 우리밀 소금빵 치아바타 건강빵 | 생생정보 2446회 2025년12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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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밀 베이커리는 강원 양양군 양양읍에 자리한 우리밀 100% 건강빵 전문 베이커리로, 소금빵과 치아바타, 베이글 샌드위치가 특히 인기가 많은 곳이에요. 양양시장 근처 골목 안에 조용히 자리하고 있어서, 여행 중 한 끼 식사나 브런치로 들르기 좋은 빵집이랍니다.​

첫밀 베이커리 소개

첫밀 베이커리는 이름 그대로 ‘첫 식사에 먹는 밀빵’을 콘셉트로, 국산 우리밀과 농가 재료를 사용해 소화가 편한 건강한 식사빵을 구워내고 있어요. 빵 종류는 화학첨가물을 최소화하고 길게 발효한 식사용 빵이 위주라, 아이와 함께 먹기에도 괜찮다는 후기가 많답니다.

• 상호명: 첫밀 베이커리(첫밀meal)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관아길 18-21 1층
• 대표 메뉴: 양양 우리밀 소금빵, 치아바타, 베이글 샌드위치

영업시간은 평일 낮 시간대에 집중되어 있어요. 방문 전에는 네이버 플레이스나 인스타그램, 스마트스토어 공지를 한 번 확인해 보는 게 좋아요.

위치와 가는 법

첫밀 베이커리는 양양시장 원형교차로 근처 주택가 골목 안, 3층 건물 1층에 자리하고 있어요. 주소만 찍고 가다 보면 “여기가 맞나?” 싶은 골목 끝 언덕에 딱 나타나는 구조라, 네비와 주변 건물만 잘 보고 오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답니다.

• 도보/차량 기준 안내
  • ‘양양시장 원형교차로’에서 삼성플라자를 기준으로, 사이 주택 골목길로 약 30m 정도 직진하면 오른편에 첫밀 베이커리 간판이 보인다고 해요.​
  • 양양 시내 중심 생활권이라, 양양버스터미널·양양시장 일대에서 도보 이동으로도 충분히 접근 가능한 거리예요.

내비게이션에는 ‘첫밀 베이커리’ 혹은 ‘강원 양양군 양양읍 관아길 18-21’을 입력하면 정확히 안내되니, 자가용 이용 시 이 정보대로 이동하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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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정보와 이용 팁

양양읍 관아길 일대가 주택가 골목이라 길이 좁은 편이지만, 건물 바로 앞과 인근 갓길에 짧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공식적으로 넓은 전용 주차장은 아니어서, 가능하면 붐비지 않는 시간대에 방문하는 게 좋아요.

• 주차 안내
  • 블로그 후기에 따르면 “건물 주차장 또는 인근 갓길 주차 가능”이라고 안내되어 있고, 실제로 많은 손님이 잠깐 세워두고 빵만 픽업하는 방식으로 이용한다고 해요.​
  • 골목이 좁아 양방향 교행이 어려운 구간도 있어, 운전이 서툴다면 시장 공영주차장 쪽에 차를 두고 걸어오는 방법도 고려할 만해요.​

빵이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원하는 빵을 사려면 타이밍을 맞춰 가는 게 포인트예요. 평일 점심 전후에 들르면 방금 구운 빵과 샌드위치를 맛보기 좋은 시간대랍니다.

대표 메뉴와 빵 나오는 시간

첫밀 베이커리는 국산 우리밀, 통밀, 호밀 등 곡물 풍미가 살아있는 식사빵과 더불어 소금빵, 치아바타, 베이글로 만드는 샌드위치가 특히 유명해요. 페이스북 및 후기 기준으로, 빵이 나오는 시간도 꽤 체계적으로 정해져 있는 편이에요.

• 빵 나오는 시간 예시​
  • 오전 10시: 소금빵, 치아바타, 프레첼, 식빵, 단팥빵, 모닝빵, 베이글 등
  • 오전 11시: 치아바타 추가, 일부 식사빵
  • 오전 11시 30분 이후: 바게트, 통밀빵, 무화과크림치즈 깜빠뉴 등
  • 특정 요일·예약제: 100% 호밀빵, 사워도우 등 특별 빵

소금빵과 소금버터롤은 첫밀의 대표 메뉴로, 버터 풍미와 소금의 짭짤함이 살아 있어 단독으로도, 샌드위치용 빵으로도 인기가 많다고 해요. 치아바타와 베이글은 당근라페, 바질, 쪽파 크림치즈 등 다양한 토핑·속재료와 조합해 샌드위치로 내어 주는 것이 특징이에요.

첫밀 베이커리 메뉴 정보

후기와 스마트스토어 기준으로 정리한 메뉴라, 실제 방문 시 가격과 구성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어요. 그래도 전반적인 가격대와 라인업을 파악하기에는 충분하답니다.

주요 빵·샌드위치 메뉴표

메뉴명	분류	특징	가격대
소금빵(소금버터롤)	단품빵	국산밀에 버터와 천일염을 더한 첫밀 대표 소금빵.	약 3,000​
소금빵 당근라페 샌드위치	샌드위치	소금빵에 당근라페와 야채, 햄·치즈가 들어간 인기 메뉴.	약 5,900​
치아바타 샌드위치(바질 등)	샌드위치	치아바타로 만든 바질·야채 샌드위치, 식사용 한 끼.	6,000원대​
베이글 샌드위치(쪽파/당근)	샌드위치	베이글에 쪽파·당근 크림치즈를 넣은 브런치 메뉴.	약 6,800​
프레첼 샌드위치(무화과 등)	샌드위치	프레첼과 무화과 조합, 달콤짭조름한 맛.	약 5,700​
우리밀 식빵	식사빵	국산밀로 만든 기본 식빵, 집에서 두루 활용.	4,000~5,000대​
통밀·호밀 식사빵	식사빵	통밀·호밀 비율이 높은 건강빵, 예약 판매도 있음.	6,000~9,000대​
무화과크림치즈 깜빠뉴	식사·디저트	무화과와 크림치즈가 들어간 곡물빵.	7,000원대​
레몬케이크	디저트	상큼한 레몬 아이싱을 올린 파운드형 케이크.	약 4,000​

소금빵·치아바타·베이글 샌드위치는 주문 후 바로 만들어 주는 경우가 많아서, 빵 식감과 속재료의 조합을 가장 맛있는 상태로 즐길 수 있다고 해요. 바다나 숙소로 가져가 한 끼 식사로 먹기에 좋아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만족도가 높은 편이랍니다.

온라인 주문·인스타그램

첫밀 베이커리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첫밀meal 베이커리)를 통해 온라인 주문·택배도 운영하고 있어요. 직접 방문이 어렵다면 스마트스토어에서 소금빵, 레몬케이크, 식사빵 세트 등을 집으로 받아볼 수 있어, 단골들은 정기적으로 주문해 먹는다고 해요.

또한 인스타그램 계정(@firstmeal_bread)을 통해 신메뉴, 휴무일, 빵 나오는 시간 등을 공지하고 있어, 방문 전 미리 체크해 두면 훨씬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특히 ‘국산 우리밀 100%’라는 원칙과, 아이가 먹는 빵을 만든다는 마음가짐을 강조하는 문구가 인상적인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