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터 포지션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자배구 세터 포지션 알아보기, 원더독스 팀 이진, 이나연, 구솔 선수 분석 여자배구에서 세터 포지션은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핵심 역할이에요. 코트 위의 사령관이라 불리는 세터는 공격의 시작점이 되며, 팀 전체의 전술을 설계하고 빠른 판단과 손끝 감각이 아주 중요한 자리랍니다.세터란 무엇인가세터는 배구에서 팀 공격수들에게 공을 올려주는 역할을 맡아요. 세터의 선택에 따라 공격 방향이 결정되고,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는 전략이 나와요. 그만큼 경기 상황을 빠르게 읽고, 내외적으로 팀의 리듬을 조율하는 능력이 요구돼요. 그래서 흔히 '배구는 세터놀음'이라는 말이 있답니다.세터의 주요 목표 및 역할세터의 주요 목표는 리시브나 디그 등 수비를 받은 공을 공격수에게 최적의 토스로 올려주는 일입니다. 이때 공격수의 위치, 상대 수비의 약점, 우리 팀 선수가 당일 컨디션이 어떤지까지 고.. 이진 여자배구 선수 프로필 팀 원더독스 합류 계기 청하 닮은 외모로 인한 고충 신인감독 김연경 원더독스 팀 세터 이진 선수는 빼어난 경기 운영 능력과 주목받는 외모로 배구 예능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선수예요. 2001년 2월 3일생으로 서울 서초구 반포동 출신, 키 173cm에 57kg의 탄탄한 체격을 갖췄고, 학창시절 반포초, 세화여중, 중앙여고를 다녔어요. 기본기가 단단하고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코트 위의 지휘자’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배구를 향한 성장 스토리와 프로 입문이진 선수는 초등학교 3학년 때 배구와 인연을 맺었어요. 뛰어난 순발력과 유연함, 넓은 시야 덕에 일찌감치 세터에 소질을 보였고, 중앙여고 재학 당시 전국 중고배구대회 여고부 준우승을 이끈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2019-20시즌 V-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IBK기업은행 알토스에 3라운드 5순위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