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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김상겸 선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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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김상겸 선수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 출전하는 1989년생 베테랑 알파인 스노보더로, 한국 스노보드 대표팀의 ‘맏형’이자 4번째 올림픽에 도전하는 선수예요. 한때 생계를 위해 막노동과 일용직을 병행하면서도 보드를 놓지 않았던 집념의 이야기까지 있어, 스토리 자체가 정말 영화 같답니다.

김상겸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2026 밀라노 코르티나를 향해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는 한국 알파인 스노보드의 간판 김상겸 선수가 출전해요. 소치·평창·베이징에 이어 네 번째 올림픽 무대에 서는 만큼, 경험과 노련함에서 나오는 안정감이 큰 무기예요.

평행대회전은 두 선수가 나란히 코스를 내려오며 1:1로 속도를 겨루는 종목이라, 작은 실수 하나도 허용되지 않는 긴장감이 엄청난 경기예요. 김상겸 선수는 세계선수권 4위, 월드컵 메달 등으로 이미 세계 정상급 레벨을 증명한 선수라 이번 올림픽에서도 시상대를 충분히 노려볼 만하답니다.

 

김상겸 선수 프로필 한눈에 보기

  • 이름: 김상겸 (Kim Sang-kyum)
  • 생년월일: 1989년 1월 30일
  • 나이: 만 37세, (2026년 기준).
  • 출생지: 강원도 철원군
  • 키: 178cm, 알파인 스노보드에 잘 맞는 탄탄한 체형을 갖고 있어요.
  • 주 종목: 알파인 스노보드 – 평행대회전(PGS), 평행회전(PSL)
  • 소속: 하이원리조트, 한국체육대학교 출신 국가대표.

강원도에서 나고 자라 설원과 익숙한 환경에서 성장했고, 한국체육대학교를 거치며 본격적으로 엘리트 선수의 길을 걸었어요.

 

김상겸 대회·수상 이력 정리

김상겸 선수의 커리어는 한국 스노보드 역사를 통째로 보여주는 수준이에요.

  • 2011 에르주룸 동계 유니버시아드 평행대회전 금메달 – 한국인 최초 스노보드 세계대회 금메달
  •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평행대회전 출전, 예선 17위로 16강 턱걸이 실패
  •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회전 종목 동메달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평행대회전 15위
  • 2021 세계선수권 평행대회전 4위 – 대한민국 스노보드 역사상 세계선수권 최고 순위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평행대회전 24위, 3회 연속 올림픽 출전
  • 2023–24 시즌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월드컵 평행대회전 7위
  • 2024–25 시즌 FIS 알파인 월드컵 중국 메이린 평행대회전 은메달 – 데뷔 15년, 103번째 월드컵 출전 만에 첫 메달
  • 2024–25 시즌 폴란드 크르니차 월드컵 평행대회전 동메달 – 연속 포디움 입상

유니버시아드 금메달부터 아시안게임 동메달, 세계선수권 4위, 월드컵 은·동메달까지, 커리어 전체를 보면 정말 ‘느리지만 끝까지 올라온’ 스타일의 선수라고 볼 수 있어요.

 

8년 막노동으로 버틴 스노보드 인생

김상겸 선수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가 바로 “막노동으로 버틴 8년”이에요.

실업팀이 없어 생계 지원이 거의 없던 시절, 그는 대표팀 시즌이 끝나면 4월 휴식기 약 20일 동안 일용직 현장에 나가 막노동을 했다고 말해요. 훈련 기간에도 주말 하루는 공사장·현장 아르바이트를 뛰며 스스로 장비·원정 비용을 마련했고, 몸이 부서져라 일하면서도 보드를 포기할 생각은 단 한 번도 안 했다고 하죠.

천식을 앓던 어릴 적, 건강을 되찾기 위해 시작한 운동이 스노보드였고, 그게 결국 국가대표까지 이어졌어요. “느릴지 몰라도 포기하지는 않는다”는 말처럼, 결과보다 과정을 꾸준히 쌓아 올린 선수라는 점에서 많은 팬들이 공감과 응원을 보내고 있답니다.

현재는 하이원리조트 실업팀에 소속되면서 예전처럼 막노동을 병행하지 않아도 되고, 온전히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졌어요. 훈련에 집중하기 위해 좋아하던 술도 끊고, 체중 관리와 체력 관리를 철저하게 하면서 30대 중후반에 오히려 전성기를 찍는 중이에요.

 

2026 밀라노 코르티나에서 기대되는 점

  • 네 번째 올림픽 출전 경험에서 나오는 경기 운영 능력.
  • 세계선수권 4위, 월드컵 은·동메달로 증명한 세계 정상급 실력.
  • 막노동과 일용직을 견디며 지켜 온 집념, ‘포기하지 않는 맏형’의 상징성.

평행대회전은 예선 상위 16명만이 토너먼트에 진출하기 때문에, 단 한 번의 실수도 허용되지 않는 냉정한 승부예요. 오랜 시간 돌아 돌아 마침내 월드컵 포디움까지 오른 김상겸 선수가 밀라노 코르티나 올림픽에서 어떤 그림을 그려낼지, 스노보드 팬이라면 꼭 한 번 지켜보고 싶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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