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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평창의 '영미!' 열풍을 기억하시나요? 2026년 이탈리아의 은반 위에서 그 이상의 감동이 다시 한번 재현될 준비를 마쳤습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컬링 국가대표팀은 역대 최강의 전력으로 평가받으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컬링은 여자 4인조(경기도청)와 믹스더블(김선영-정영석) 두 종목에서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특히 여자 팀은 세계 랭킹 3위에 빛나는 '5G'팀이, 믹스더블은 한국 컬링 사상 최초로 '자력 진출'에 성공한 듀오가 출격하여 금빛 조준을 완료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선수단의 면면과 승리를 위한 핵심 전략을 심층 분석해 드립니다.

2026 팀코리아(Team Korea) 컬링 선수단 구성 (7명)
대한민국은 이번 올림픽 컬링 종목에 총 7명의 정예 선수를 파견합니다. 4인조 여자 대표팀 5명과 믹스더블 2명이 그 주인공입니다. 특히 이번 명단은 베테랑의 경험과 젊은 피의 패기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는 평을 받습니다.
| 종목 | 성명 | 포지션/역할 | 소속 |
| 여자 4인조 | 김은지 | 스킵 (Skip) | 경기도청 (5G) |
| 김민지 | 서드 (Third) | ||
| 김수지 | 세컨드 (Second) | ||
| 설예은 | 리드 (Lead) | ||
| 설예지 | 핍스 (Alternate) | ||
| 믹스더블 | 김선영 | 여자 선수 | 강릉시청 |
| 정영석 | 남자 선수 | 강원도청 |



여자 컬링: 세계를 삼킨 경기도청 5G (김은지, 김민지, 김수지, 설예은, 설예지)
대한민국 여자 컬링을 대표하는 경기도청 '5G'팀은 2026년 밀라노의 가장 유력한 메달 후보 중 하나입니다. 이들은 전원이 컬링 명문 의정부 송현고 출신으로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네 명의 이름에 모두 '지'가 들어간다는 점(김은지, 김민지, 김수지, 설예지)과 리드 설예은의 애칭을 합쳐 '5G'라는 독특한 별명을 얻었습니다.
- 독보적인 커리어: 2023-2024 시즌 범대륙(PCCC) 우승, 한국 팀 최초 그랜드슬램 대회 '내셔널' 우승,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10전 전승 금메달 등 최근 국제대회를 휩쓸었습니다.
- 세계 랭킹 3위의 위엄: 현재 캐나다, 스위스와 함께 세계 컬링의 'Big 3'로 꼽히며, 2024 세계선수권 동메달과 2025 세계선수권 4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스킵' 김은지의 리더십과 기헤밍스(Guy Hemmings) 감독의 전술
팀의 중심에는 베테랑 스킵 김은지가 있습니다. 2014 소치 대회 이후 무려 12년 만에 올림픽 본선 무대를 다시 밟게 된 그녀는 "오랜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꼭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서드 김민지와의 9살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활발한 소통 능력을 갖춘 것이 그녀의 가장 큰 무기입니다.
여기에 캐나다 출신의 전술 대가 기헤밍스(Guy Hemmings) 감독의 지도가 더해졌습니다. 그는 세계적인 아이스 해석 능력을 바탕으로 팀 '5G'에 공격적이고 정교한 테이크아웃 전술을 이식했습니다. 특히 상대의 가드를 절묘하게 피해 하우스 중앙을 장악하는 '핀포인트 드로우'는 기헤밍스 체제에서 경기도청이 얻은 최고의 전술적 자산으로 평가받습니다.



믹스더블: '영미'의 동료 김선영과 정영석의 환상 호흡
혼합복식인 믹스더블에서는 '선영석(김선영+정영석)' 조가 출격합니다. 이들은 작년 12월 올림픽 예선(OQE)에서 극적으로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며, 한국 컬링 사상 믹스더블 종목 최초의 자력 진출이라는 새 역사를 썼습니다. 평창 당시에는 개최국 자격으로 출전했지만, 이번에는 실력으로 세계 10개 팀 안에 들었기에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평창 은메달리스트 김선영의 올림픽 복귀전 관전 포인트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팀 킴'의 멤버로 전국을 열광케 했던 김선영은 이번 대회를 통해 여자 컬링 선수 최초 3회 연속 올림픽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세웁니다.
- 정교한 스위핑과 감각: 파트너 정영석은 김선영에 대해 "남자 못지않은 힘과 훨씬 정교한 감각의 스위핑을 가졌다"고 극찬하며 깊은 신뢰를 보였습니다.
- 정영석의 전술적 설계: 첫 올림픽에 나서는 정영석은 과거 전력분석가로 활동했을 만큼 뛰어난 아이스 라인 파악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매서운 눈으로 길을 설계하면 김선영이 완벽하게 수행하는 것이 이 팀의 핵심 승리 공식입니다.
- 강팀 킬러 본능: "개최국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이탈리아와 붙는 상황을 오히려 선호한다"는 정영석의 각오처럼, 이들은 큰 무대일수록 더욱 강해지는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마치며: 다시 한번 타오를 컬링의 열정
2026 밀라노 동계 올림픽 컬링 국가대표팀은 그 어느 때보다 단단합니다. 12년의 기다림 끝에 돌아온 김은지의 집념, 3연속 올림픽에 빛나는 김선영의 관록, 그리고 이들을 뒷받침하는 차세대 에이스들의 에너지가 하나로 뭉쳤습니다.
차가운 얼음 위를 뜨거운 열정으로 녹일 7명의 태극전사들에게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이 필요합니다. 2월의 밀라노에서 들려올 승전보를 기대하며, 저 또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팀코리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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