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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채널A 야구여왕 장수영 선수 핑크색 투수 글러브는 어디꺼? | 미즈노 프로

목차

     

미즈노 프로 포프로페셔널 투수 글러브는 프로 선수 전용 상위 등급으로, 장수영 선수가 야구여왕에서 사용한 모델도 이 라인에 속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2025년 12월 9일자 방송에서 사용한 정확한 오더 스펙·색상 정보는 공개 자료로 확인되지 않아요. 대신 미즈노 프로 포프로페셔널이 어떤 등급인지, 그리고 일반 미즈노 프로/글로벌 엘리트/기성 투수 글러브 라인업과 색상 선택지를 기준으로 정리해볼게요.

야구여왕 장수영 선수 핑크색 투수 글러브야구여왕 장수영 선수 핑크색 투수 글러브
야구여왕 장수영 선수 핑크색 투수 글러브

미즈노 프로 포프로페셔널이란?

  • 미즈노 프로 포프로페셔널은 미즈노 글러브 등급 중에서도 ‘프로 선수 전용’으로 분류되는 최상위 오더 라인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 일반 매장에서 보기 힘든 등급이고, 프로선수 맞춤 오더 기반이라 가죽 퀄리티, 마감, 패턴 완성도가 일반 미즈노 프로보다 한 단계 위로 평가돼요.
  • 같은 미즈노 프로라도 포프로페셔널은 선택 가능한 가죽 옵션과 패턴, 마킹, 스티치 등 커스터마이징 폭이 훨씬 넓고, 생산 수량 자체가 적은 편이라 희소성이 크답니다.
  • 방송 속 장수영 선수 글러브 역시 금색 런버드 자수, 프로용 패턴 등을 보면 미즈노 프로 상위 라인으로 추정되지만, 방송사 측에서 제품명을 따로 밝혀주지 않아 정확한 모델명이나 컬러 코드까지는 확인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어요.

미즈노 프로 포프로페셔널미즈노 프로 포프로페셔널
미즈노 프로 포프로페셔널

포프로페셔널 특징과 장점

  • 포프로페셔널급 투수 글러브는 최상급 가죽을 두껍지만 부드럽게 가공해서, 초기에는 단단하지만 길들이면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강한 편이에요.
  • 프로 등판을 기준으로 설계돼서, 공을 감싸는 포켓 깊이와 무게 밸런스가 경기 후반까지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에요.
  • 런버드 로고 자수, 각인 위치, 끈피 컬러까지 세세하게 오더할 수 있어 외관에서부터 “선수용 글러브” 느낌이 확 드는 게 또 하나의 매력이죠.
  • 다만 이런 스펙 때문에 가격대는 일반 미즈노 프로보다 확실히 높고, 국내에 들어오는 수량도 적어서 중고 시장에서만 간간이 볼 수 있는 모델도 많아요.

포프로페셔널 특징과 장점포프로페셔널 특징과 장점
포프로페셔널 특징과 장점

일반 미즈노 프로 투수 글러브 라인

  • 일반 소비자가 구입할 수 있는 미즈노 프로 투수 글러브는 크게 기성(MADE IN JAPAN HAGA, A에디션 등)과 오더(일본 하가 공방 오더)로 나뉘어요.
  • 기성 라인만 봐도 A에디션, 하드, 크래프티드 에디션 등 여러 시리즈가 있고, 같은 투수용이라도 웹 형태와 사이즈, 가죽 타입이 조금씩 달라요.
  • 예를 들어 A에디션·A에디션2 투수 글러브는 네이비, 레드 등 선명한 베이식 컬러를 앞세운 시리즈로, 국내 쇼핑몰에서 꾸준히 판매되고 있어요.
  • 또 하가 CRAFTED EDITION, 특정 선수 모델(마쓰이, 다나카, 하마구치 등) 투수 글러브는 하가 공방 제작임을 강조하면서 비타 오렌지, 블랙·오렌지 투톤, 블루/카멜 투톤 같은 컬러 조합을 내세운 것이 특징이에요.

미즈노 프로 투수 글러브 라인미즈노 프로 투수 글러브 라인
미즈노 프로 투수 글러브 라인

야구여왕 장수영 글러브와 선택 팁

  • 야구여왕 3회(2025년 12월 9일 방영)에서 장수영 선수는 기존보다 안정된 제구를 보여주며, 프로급 패턴의 미즈노 글러브를 사용하고 있어 포프로페셔널 혹은 상위 미즈노 프로 오더 모델로 추정돼요.
  • 다만 영상과 클립 설명 어디에도 정확한 모델명·코드·공식 색상명이 명시돼 있지 않아서, 시청자가 동일 모델을 1:1로 찾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은 꼭 짚어야 해요.​​
  • 예산이 충분하고 완전히 같은 무드를 원한다면, 판매점에서 포프로페셔널과 유사한 스펙의 하가 오더 투수 패턴을 추천받아서 자신 손 크기와 포지션에 맞춰 커스텀 오더를 넣는 방법도 있어요.

 

야구여왕 속 장수영 선수의 투구 장면을 떠올리며 글러브를 고른다면, 마운드에서 자신 있게 공을 꽉 잡을 수 있는 포켓 깊이와 색감부터 한 번 체크해보는 게 좋겠어요.

포프로페셔널급까지 가지 않더라도, 요즘 미즈노 프로 기성·오더 라인업만으로도 충분히 “방송에 나올 법한” 퀄리티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두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