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은 신입 변호사들의 성장기와 법정 안팎의 인간적인 이야기를 담은 오피스 성장 미드폼 드라마예요.
드라마 플롯 및 설정
이 작품은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강효민'(정채연)이 사회생활에 서툴지만 정의감 넘치는 태도로 각종 사건에 뛰어들고, 실력파 파트너 변호사 '윤석훈'(이진욱)과 힘을 합쳐 성장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효민은 위기에 닥치거나 상처받은 의뢰인들 곁을 지키며 진실을 파헤치고, 석훈은 냉철하지만 따뜻함을 가진 멘토로서 후배의 성장을 돕고 있어요. 드라마는 매회 현실적인 소송 에피소드와 그를 통해 펼쳐지는 다양한 인간관계, 사랑의 형태를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합니다.
연출 및 제작진 정보
이 드라마는 '미스 함무라비', '검법남녀 시즌2' 등 법정물에 강점을 보여준 김재홍 감독이 연출을 맡았어요. 대본은 현직 변호사 출신 박미현 작가가 집필해 현장감 넘치고 전문적인 스토리라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제작사로는 비에이엔터테인먼트가 참여했고, 기획에는 SLL이 이름을 올리고 있어요. 주연에는 이진욱, 정채연, 이학주, 전혜빈 등이 출연하며, 각 인물의 성장과 갈등을 섬세하게 풀어냅니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도 감독과 배우들이 드라마의 사실성, 인간적인 메시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기대감을 높였답니다.
방송시간 및 방송플랫폼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은 2025년 8월 2일부터 9월 7일까지 총 12부작으로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영돼요. 주요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와 티빙에서도 동시 공개되어 TV와 온라인 모두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등급은 15세 이상 시청가고, JTBC2 및 JTBC4에서도 리플레이 가능합니다.
드라마 특징 및 매력 포인트
- 신입 변호사들의 좌충우돌 성장, 사회 생활의 어려움이 현실적으로 그려져서 공감대를 자극합니다.
- 각 회차별로 실제 법정 안팎의 사례를 중심으로 인간관계와 사랑, 상처, 회복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요.
- 작품의 사실성과 감정선 모두를 잡은 연출, 전문 변호사 출신 작가의 생생한 극본으로 법정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엽니다.
- 이진욱과 정채연 등 주요 배우들의 케미가 돋보이며, 제작진·출연진 모두 법정물에 대한 진정성과 완성도에 강한 자신감을 밝혔어요.
주요 등장인물 및 연기
- 윤석훈(이진욱 분): 율림 로펌의 파트너 변호사로 냉철하고 실력파면서도 내면에는 따뜻한 면모가 있어요.
- 강효민(정채연 분): 정의감 넘치고 당찬 신입 변호사로, 매회 사회의 다양한 문제와 마주하며 성장해 갑니다.
- 허민정(전혜빈 분): 늦깎이 변호사로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는 인물이에요.
시청 방법 및 정보 요약
방송채널 | 방송시간 | OTT 서비스 | 회차/등급 | 제작진 |
JTBC | 토 10:40, 일 10:30 | 넷플릭스, 티빙 | 12부작/15세 | 감독 김재홍, 작가 박미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