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까지 가자 김지송 역 조아람 배우 프로필, 나이, 키, 극중 캐릭터 정보

MBC 주말 드라마 ‘달까지 가자’에서 마론제과 회계팀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하는 ‘김지송’ 역! 요즘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 조아람 배우를 소개할 시간이에요. 데뷔 9주년 차, 신선한 에너지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달까지 가자’에서 제대로 포텐을 터뜨리고 있는 그녀의 매력, 천천히 함께 알아보자고요.

달까지 가자 김지송 역 조아람 배우 프로필, 나이, 키, 극중 캐릭터 정보

데뷔 9주년 배우, 조아람의 프로필

조아람(본명 조혜연)은 1996년생으로, 166cm의 키와 O형 혈액형을 지녔답니다. 2016년 걸그룹 구구단 미니 1집으로 데뷔했고, 그 이후 배우로 활동 반경을 넓혀왔어요.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오빠가 있고, 연기와 음악 활동 모두에서 자신의 색깔을 뚜렷하게 드러내고 있는 아티스트라는 점이 인상적이에요. 최근까지도 “아쉬움은 남되 후회는 남기지 말자”, “내 고통 없이 얻을 수 있는 건 없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진심은 통한다”와 같이 자기를 다잡는 명언들을 좌우명으로 삼고, 다이어리 꾸미기와 여행을 취미로 즐긴답니다. 총 9마리의 시클리드 열대어를 키우는 소소한 매력까지 갖춘 인물이기도 하고요.

조아람은 2023년 JTBC ‘닥터 차정숙’의 전소라 역, KBS 드라마스페셜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의 연희 역으로도 대중적 인지도가 높아졌어요. 드라마, 영화, OST, 음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기에 더 기대가 됩니다.

‘달까지 가자’ 속 김지송, 어떤 인물일까?

‘달까지 가자’에서 김지송은 마론제과 회계팀 소속의 비공채 직원이에요. 정다해(이선빈), 강은상(라미란), 함지우(김영대) 등 주인공들과 함께 회사를 배경으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그려나가며, 특유의 똑부러지는 성격과 현실적인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답니다. 회사 생활 속 다양한 인간 군상 사이에서 지송이 보여주는 진솔한 감정선과 재치 있는 대사 하나하나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요. 조아람 특유의 현실적이고 진정성 있는 연기가 캐릭터와 제대로 어우러져, 극에 유머와 서정을 동시에 불어넣고 있답니다.

조아람의 필모그래피와 연기 색채

조아람은 그룹 활동 시절 ‘도라혜몽’, ‘조퓨처’ 같은 별명을 얻을 만큼 친근한 매력의 소유자예요.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색깔의 인물을 연기하며 ‘진심은 통한다’는 태도로 인상 깊은 연기력을 자랑하는 중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현실적이면서도 따스한 시선을 담은 캐릭터 해석이 호평받고 있어요. 팬덤 ‘아람단’까지 뭉치게 만드는 그 매력, ‘달까지 가자’ 속에서도 만날 수 있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달까지 가자’에서 자신만의 색깔로 ‘김지송’이라는 인물을 탄생시키고 있는 조아람! 앞으로도 드라마를 비롯해 여러 작품에서 계속 성장하며 놀라운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돼요. 따뜻하고 유쾌한 일상의 한 장면, 그리고 현실적인 회사인의 모습까지, 조아람의 연기에 빠져드는 것은 시간문제랍니다.

달까지 가자 함지우 역 김영대 배우 프로필, 나이, 키, 캐릭터 정보 알아보기

 

달까지 가자 정다해 역, 이선빈 배우의 프로필, 나이, 키, 캐릭터 정보 알아보기

달까지 가자 MBC 금토드라마 몇부작? : 현실 직장인들의 코인 모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