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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 명륜손칼국수
2025년 12월 29일 SBS ‘생활의 달인’ 1012회에 소개된 명륜손칼국수는 혜화·대학로 일대에서 이미 성지로 통하는 칼국수 맛집이에요. 진한 양지 육수에 부드러운 양지 수육, 손으로 밀어 썬 칼국수 면발까지 삼박자가 완벽해서 점심 2시간 영업에도 늘 재료 소진으로 조기 마감되는 곳이랍니다.
상호·위치·영업시간
- 상호명: 명륜손칼국수
- 주소: 서울 종로구 혜화로 45-5, 1층 (명륜1가 31-23)
- 영업시간: 평일 11:30 ~ 13:30, 하루 딱 2시간만 운영해요.
- 휴무: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문을 닫는 날이 많으니 방문 전 확인이 좋아요.
- 특징: 재료 소진 시 영업 종료라 12시 전후로 가도 웨이팅·조기마감은 감안해야 한답니다.
평일 점심에만 문을 여는 구조라 직장인이라면 연차나 반차 쓰고 오는 분들도 있을 정도예요.

가는 법과 주차정보
- 지하철
-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에서 성균관대학교 정문 방향으로 도보 약 8~10분 정도 걸려요.
- 서울과학고·성균관대 인근 골목 안쪽이라 네이버/카카오 지도로 ‘명륜손칼국수’를 찍고 가는 게 가장 편해요.
- 버스
- 혜화역, 성균관대 입구 정류장에 정차하는 간선·지선버스를 이용한 뒤 도보 이동하면 돼요.
- 주차
- 가게 앞 노상 공간에 3~4대 정도 주차가 가능한데, 점심 피크에는 거의 만차라고 보면 돼요.
- 인근 아이들극장 주차장을 유료로 이용하는 팁이 자주 공유되는데, 5분당 약 400원 수준이라 30분 식사 기준 2,800원 정도 나와요.
- 회전율이 빠른 편이라 앞 차량이 빠져나가는 타이밍에 맞추면 운 좋게 바로 댈 수 있지만, 심리적 여유를 위해 대중교통을 추천하는 분들이 많답니다.
주차 스트레스 받기 싫다면 지하철이나 버스로 오는 게 훨씬 마음 편해요.
메뉴 정보 및 특징
명륜손칼국수의 핵심은 사골과 양지머리로 우린 육수, 직접 밀어 굵기가 제각각인 손칼국수, 그리고 아주 부드럽게 삶아낸 양지 수육이에요. 칼국수만 먹으러 와도 되지만, 이 집을 ‘맛집 중의 맛집’으로 만드는 건 결국 양지 수육과 문어, 생선전까지 곁들인 주문이라는 이야기가 많답니다.

명륜손칼국수 대표 메뉴 및 가격표
| 메뉴명 | 구성/설명 | 가격 | 비고 |
| 손칼국수 | 사골·양지 베이스 맑은 육수, 양지 고명, 파무침 올린 칼국수 | 10,000 | 시그니처 메뉴 |
| 설렁탕 | 양지 수육이 넉넉히 들어간 맑은 국물 설렁탕 | 12,000 | 고기 듬뿍, 국물 깔끔 |
| 수육 소 | 양지살 수육,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 | 30,000 | 양·가격은 방문 시 확인 권장 |
| 수육 대 | 단체·가족용 양지 수육 | 40,000 | 문어와 반반 주문 가능 |
| 문어 소 | 삶은 문어, 초장과 함께 제공 | 30,000 | 수육과 반반 가능 |
| 문어 대 | 푸짐하게 즐기는 문어 한 접시 | 40,000 | 술안주·회식용으로 인기 |
| 생선전 소 | 대구 등 생선전, 10조각 내외 | 20,000 | 뼈 있을 수 있어 주의 |
| 생선전 대 | 인원수 많은 테이블용 생선전 | 30,000 | 사이드베스트 |
※ 가격은 방문 시기·업장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실제 방문 전 최신 메뉴판을 확인하는 게 좋아요.
양지 수육·칼국수 맛 포인트
- 양지 수육
- 소고기 양지살을 사용해 도톰하면서도 결이 살짝 풀릴 정도로 부드럽게 삶아낸 스타일이에요.
- 지방은 과하지 않고 살코기 위주라 담백하면서도 고소해서 간장소스에 살짝 찍어 먹으면 고기 본연의 풍미가 살아난답니다.
- 손칼국수
- 손으로 직접 밀고 썰어 굵기가 일정하지 않은 면이라 한입마다 다른 식감이 느껴지는 게 매력이라고 해요.
- 사골과 양지머리로 낸 육수에 조선간장과 액젓으로 간을 맞춰 깊고 진한 감칠맛이 나지만, 과하게 자극적이지 않아 속이 편안하다는 후기가 많아요.
칼국수를 먼저 주문하고, 수육·문어 반반을 곁들이면 든든한 점심부터 낮술 한 잔까지 모두 만족스럽다는 평가가 많답니다.
방문 팁과 웨이팅 공략
- 오픈 시간 전에 도착: 11시 20분 전후에 도착해 줄을 서두면 비교적 수월하게 1회전에 입장하기 좋아요.
- 재료 소진 조기 마감: 1시도 안 돼서 ‘오늘분 품절’ 안내가 나오는 날도 있어서, 12시 넘어서 방문하면 헛걸음 위험이 커요.
- 혼밥·소규모 모임 가능: 테이블 간격이 아주 넓진 않지만 혼밥 손님부터 직장인 회식까지 다양하게 오는 곳으로 평가돼요.
점심시간 딱 2시간, 그 안에만 맛볼 수 있는 양지 수육 칼국수라 대학로·혜화 일대 들를 계획이 있다면 일부러 점심 스케줄을 맞춰볼 만한 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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