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소녀단2 에피소드 1편 촬영지,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센터 완벽 안내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쇠소녀단2 에피소드 1편이 촬영된 장소, 바로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센터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이곳은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내에 위치해 ‘환상적인 아시아의 알프스’라는 수식어가 정말 잘 어울리는 곳이에요. 올림픽 그리고 K-POP 예능, 다양한 이벤트까지 펼쳐지는 이곳의 매력을 찬찬히 살펴볼게요.

무쇠소녀단2 에피소드 1편 촬영지,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센터 완벽 안내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센터 개요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는 경기장 자체가 노멀힐(K-98)과 라지힐(K-125) 공식 점프대 2기에 더해 K-15, K-30, K-60의 보조경기장 3기까지 총 5기의 점프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관중석은 11,000명, 입석 2,500명 규모로 최대 13,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시설이에요. 선수와 심판을 위한 현대식 클럽하우스 개념의 관리동도 든든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전망대와 카페, 스카이워크 등의 편의시설도 알차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스키점프대 정상은 무려 해발 850m에 위치, 아래 운동장보다 100m 이상 높아서 정상까지는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야 해요. 광활한 대관령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원형 전망대(4층)에서는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해요.

위치 정보와 주변 경관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의 주소는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스포츠파크길 135로, 알펜시아 리조트 내에 있습니다.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대자연을 배경 삼아 동계스포츠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죠. 주변에는 대관령 하늘목장, 양떼목장, 비엔나 인형 박물관 등 다양한 관광지가 포진해 가족여행, 데이트코스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주요 대회 개최 이력

이곳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스키점프, 노르딕복합, 스노보드 빅에어 등 국제 메이저 경기의 무대로 사용된 세계적 시설입니다. 2009년 대륙컵, 2011년·2016년 FIS 연맹컵, 2017년 월드컵, 그리고 매년 국내외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며 한국 스키점프의 산실 역할을 하고 있어요. 2018년 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대한민국 스키점프의 역사가 새롭게 쓰인 곳이기도 하니, 현장을 직접 체험해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거예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열렸던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센터

찾아가는 방법 완벽 정리

서울·수도권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센터까지는 접근성도 우수합니다.

• 철도: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진부(오대산)역 하차, 역 앞에서 알펜시아행 셔틀버스(약 20분 간격) 이용. KTX는 1시간 40분 내외 소요, 환승 포함해서 현장까지 약 2시간이면 도착해요.
• 버스: 동서울터미널 또는 강남터미널에서 횡계 시외버스 터미널 하차 → 택시 또는 시내순환버스로 이동(10~15분 정도).
• 자가용: 서울 기준 약 2시간 20분, 네비게이션에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스포츠파크길 135)’ 입력.
• 직행 셔틀: 여행사 및 리조트에서 계절·주말에 맞춰 셔틀버스 운영도 자주되는 편이라 단체나 가족단위 방문 시 활용하기 좋아요.

현장에는 넓은 주차장과 문의처, 관광안내소도 있으니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으니 참고해 두세요. 전망대와 카페, 모노레일 이용은 운영시간(09:20~17:40) 및 휴무일(매주 화요일) 확인이 필수입니다.

무쇠소녀단2 에피소드 1편이 왜 이곳을 골랐는지, 평창 동계올림픽의 감동과 대관령의 시원한 자연, 최고의 스포츠 시설이 어우러진 이곳에서라면 앞으로의 이야기 역시 더욱 기대되네요.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려요!